Django를 이용해 서버를 돌리고 사이트가 구동되는 것까지 확인했다.
이제는 보다 깊이 디장고의 구조에 대해 공부하고
이를 활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보자.
단순히 사이트가 돌아가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,
본래 목표한 목표에 걸맞게 '그럴듯한' 블로그의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.
그러기 위해선 디장고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.
-장고는 기본적으로 '객체지향' 개념을 이용한다.
그리고 객체를 모델링하는 과정을 거친다.
-속성은 객체 속성(properties), 행위는 메서드(methods)로 구현함.
ex:) 포스팅/글 발행 = publish()
-장고 내에서 생성한 모델들은 데이터베이스(sqlite3)에 저장된다.
스프레드시트의 구조처럼 열(필드)과 행(데이터)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.
3.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및 모델 생성, +데이터베이스에 반영까지
-blog 어플리케이션을 생성
아래와 같은 구조의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.
-INSTALLED_APPS 추가 (hansite/settings.py)
blog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했으므로 장고에 이를 사용한다고 알려야한다.
-모델 생성
모든 모델 객체는 (blog/models.py) 에 선언하여 만들 수 있다.
-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 위한 테이블 생성
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이그레이션 파일(migration file)을 만든다.
-데이터베이스에 모델 업데이트(반영)
글 모델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었다.
서버를 실행하고 사이트를 확인해보자.
달라진 게 없다. 당연하다.
좀 더 세부적인 블로그 설정을 위해서 뒤에 /admin 을 붙여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해야 한다.
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니 계정 정보를 필요로 한다.
4편에서 계속...
'Backend-dev > Django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Python] Centos8 환경에서 디장고 개인 블로그 만들어보기 (4) (0) | 2022.01.21 |
|---|---|
| [Python] Centos8 환경에서 디장고 개인 블로그 만들어보기 (2) (0) | 2022.01.14 |
| [Python] Centos8 환경에서 디장고 개인 블로그 만들어보기 (1) (0) | 2022.01.13 |